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경궁 김씨 의혹 (문단 편집) ==== 11월 24일 ==== 이재명 지사 본인이 [[https://news.v.daum.net/v/20181124095733391?f=m|"문준용씨 특혜채용 허위 여부 먼저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먼저 자신과 부인은 문준용씨 의혹을 당연히 허위라고 생각고 자신들도 당연히 그 혜경궁 김씨라 불리는 계정과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허위사실인 유포죄에 해당하는지 가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기에 불가피하단 식의 논리를 펼쳤다. 하지만 이것은 이정렬 변호사가 전날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서 과거 선거법 관련 대법원 판례에 따라서 이거는 검찰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의혹을 제시한 쪽에서 검찰에 입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이재명 측이 혜경궁 김씨라 불리는 계정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준용 특혜 의혹이 허위라고 생각한다면 이거 가지고 법적으로 문제를 삼는 것은 결국 본인들이 혜경궁 김씨라고 인정하는 꼴이란 식의 논리를 펼친 상황이기에 이재명 측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와 같은 주장을 계속 해나가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헸다. 애초에 혜경궁 김씨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면서 이거 가지고 허위사실이 아닌지 가리자고 하는 것은 혜경궁 김씨를 옹호하는 논리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고, 혜경궁 김씨 계정과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이러한 주장을 정치적 위기를 자처하면서까지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 이재명 지사는 혜경궁 김씨 사건은 이간질이며 민주당 분열을 위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24201907368|기사]] 하지만 허위 사실이라 생각한다면서 문준용 특혜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이상한 모순된 주장을 한 것은 본인이니만큼 여론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다. 무엇보다 이는 계정주가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주장인 데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져서 여러 커뮤니티의 이재명 지지자[* 물론 손가혁 같은 열성 지지자가 아닌 이재명의 해명을 믿고 이재명과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을 동시에 지지해 온 사람들을 말한다.]나 신중론자[* 확실하게 판결이 날때까지 판단을 유보하며 지켜보던 사람들을 말한다.]들도 돌아서는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이에 관련해서는 선거사범 공소시효가 3주도 남지 않은 만큼 시간을 끌어보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정말로 이러한 전략이라고 한다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정렬 변호사가 "이러한 경우는 의심한 주체가 검찰에 의심할 만하다는 정황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기에 유용한 전략이라고 보기 힘들 듯. 이재명 지사는 집에서 삭제된 다음 아이디 관련해서는 그게 직접적으로 그 혜경궁 김씨라 불리는 트위터랑 뭔 상관이냐는 식으로 오히려 반박했다. 하지만 기존에 자신들이 김혜경씨는 hg를 약자로 쓴다며 음모론이라고 주장해 온 것을 생각하면 대체 왜 hg 주장을 한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보좌진이 만들어준 아이디여서 헷갈렸다고 보기에는 다음에서도 hk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사용했었고 교회에서도 hk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썼다는 정황이 나온 이상 보좌진이 만들어 줬으니 이재명 측에서 헷갈려서 잘못 대응했다고 하는 것은..... 이재명 지사는 수사 마치고 나와서는 문준용 의혹은 억울한 음해라고 생각하고 아내의 변호인의 유죄 여부, 그리고 그 계정이 아내 것인지 따져보는 게 의무이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와 더불어 혜경궁 김씨 의혹에 관련해서는 자신의 아내와는 상관이 없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